합천의 정통 소고기 브랜드 황토한우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삼가브랜드육' 타운이 17일 문을 열었다.
삼가브랜드육 타운은 사업비 82억원을 들여 8천872㎡의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고, 정육코너'홍보전시관'전문식당(128석)'셀프식당(284석) 등이 있다.
이날 개장으로 합천황토한우, 심바우포크, 합천토종흑돼지 등 합천군을 대표하는 축산물 브랜드의 안정적인 소비시장 확보의 초석이 마련된 셈이다. 삼가브랜드육 타운은 합천축산업협동조합이 3년간 합천군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뒤 이날 정식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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