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가 SNS에 '자살 암시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방송인 에이미(32)가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을 벌어졌다.
지난 19일 자정 12시쯤 에이미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고, 에이미의 글을 확인한 친구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에이미의 자택으로 긴급 출동했으나 에이미는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철수했다.
한편 에이미의 성형수술을 담당한 성형외과 원장 최모(43)씨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과 사적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경찰관을 수사에서 제외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에이미 SNS에 '자살 암시글'에 누리꾼들은 "에이미 SNS에 '자살 암시글' 심정 이해는 간다만 나쁜 마음 먹지 않기를" "에이미 SNS에 '자살 암시글'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에이미 SNS에 '자살 암시글' 어쩌다가.."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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