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첼시, 모하메드 살라 영입…"이적료가 약 200억원? 억! 소리나네"

'모하메드 살라' 사진. FC 바젤 공식홈페이지

첼시가 모하메드 살라(22, 바젤) 영입을 공식 발표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첼시는 2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 바젤의 미드필더 살라 영입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적료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첼시가 110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200억 원을 지불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살라는 좌우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 등 2선에서 활약하는 선수로 올 시즌 첼시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트리며 2패를 안겼다.

첼시의 모하메드 살라 영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하메드 살라 영입 이적료 정말 대단하네" "우와 200억원이라니 로또 맞았네요" "모하메드 살라 영입 후 활약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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