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종 비하 논란, 이태원 주점서 흑형 치킨에 흑형 떡볶이 판매 '경악'

인종 비하 논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과 각종 SNS에 서울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흑형 치킨'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해당 치킨은 '흑형 치킨'이라는 메뉴로 검은색 양념의 튀김옷이 특징이다.

이 업체에서는 '흑형 치킨' 외에도 '흑형 계란말이'와 '흑형 떡볶이'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종 비하 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종 비하 논란 정말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인종 비하 논란 생각이 너무 짧은 것 같다" "인종 비하 논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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