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구경북 청소년 학술대회가 지난 25일 계명대 바우어관에서 열렸습니다.
매일신문사와 대구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이 공동 개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최정암 매일신문 편집 부국장을 비롯해 김사철 대구시 교육청 교육국장, 권전탁 경상북도 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김판수 경북대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에는 대구'경북 각 4팀과 최우수 포스터논문상 대구'경북 각 1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연구 결과 발표, 심사위원과의 문답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얼마나 제대로 연구 활동을 했는지 충분히 검증한 뒤 수상작을 선정한다"며 "1, 2회 대회를 거치면서 학생들의 논문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지고 탐구와 발표 능력, 참여 태도 등도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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