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황정걸)는 설 연휴를 맞아 주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28일부터 일주일간 '설 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해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을 집중 단속한다.
공원사무소는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 단속반을 집중 투입해 계도 단속을 실시하며 무단투기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설정욱 자원보전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청송'전종훈기자 cjh4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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