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청정에너지 글로벌 허브도시 본격 추진

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직접시설 중장기 실행계획'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산업단지, 상·하수도시설, 도심주차장 등지에 태양광·풍력·소수력 발전소 등을 설치해 100만 ㎾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6% 가량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20%까지 끌어올려 에너지안보 강화·온실가스 감축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70만kw, 연료전지 24만kw 등이며 시민사회단체가 건설, 운영 중인 '시민햇빛발전소' 활성화를 위해서도 정부 지원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