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주시가 27일 경주시청에서 신라왕궁 복원·정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원, 정책고문단, 정책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앞으로 신라왕궁의 복원과 정비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 예산 확보, 홍보 등의 활동을 합니다.
또 다음 달에 신라왕경 유적 발굴조사단을 경주에 설치하고 신라왕궁인 월성의 우선 발굴 대상지를 결정해 오는 2025년에 궁문과 궁궐의 핵심인 조원전을 복원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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