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오윤아-박정철-양동근 '폴라리스' 연기자 설 맞아 새해 인사 전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이 설 인사를 전했다.
최정원, 오윤아, 박정철, 양동근, 선우재덕 등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은 설 연휴를 앞둔 28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olarisActors)을 통해 인사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먼저, 시청률 1위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중인 선우재덕이 설 인사가 담긴 친필 사인지를 들고 밝게 웃고 있으며, JTBC 주말드라마 '맏이'에 출연중인 오윤아는 "온 가족 모두 행복한 설 보내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 두꺼운 퍼 코트와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독특한 스타일을 연출한 양동근의 모습은 여러 배우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며, 드라마 '그녀의 신화'이후 차기 작을 준비중인 최정원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 대박 나셔요 알러뷰~쪽~"이라며 애교 섞인 멘트를, KBS2TV 드라마 '천상여자'에서 악역연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박정철은 "즐거운 설 보내시고 연휴에도 '천상여자' 많은 시청 바랍니다." 라며 깨알 같은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외에도 오는 2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TV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촬영중인 배우 김선경은 "올 한해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라며 인사를 전했고,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중인 황지현과 이켠, 선우, 신민철이 설 인사를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정원씨 오랜만에 얼굴 보니 더 예뻐진 것 같다.", "폴라리스에 이렇게 많은 배우들이 있는 줄 몰랐다.", "박정철씨 드라마에선 완전 나쁘던데 웃는 모습 보니 선해 보인다.", "양동근 역시 독특", "요새 재밌게 보는 드라마 배우들이 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천상여자', '맏이' 등 현재 방영되고 있는 인기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운데, 올 한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