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비행기 타다가 쇼크사?…원인 알아봤더니..."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사진. 영화 '플라이트 플랜' 스틸 샷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관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게시물에 따르면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은 비행기의 좁은 좌석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생기는 증상을 말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증상으로는 요통과 발의 통증, 호흡 곤란 등을 들 수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발에 발생한 혈전이 폐로 흘러들어가 폐혈관을 막아 폐색전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럴 경우 호흡 곤란과 혈담, 흉통 등을 호소하며 수 시간내에 쇼크사에 이르기도 한다.

특히 비만인 사람과 암 환자는 특히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주의해야 한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에 대해 접한 누리꾼들은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서럽겠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말고 비니니스 클래스 증후군은 없나?"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처음 알았네" "폐쇄 공포증 있는 사람은 더 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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