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음으로 빚은 도예 문인화

2월 4~9일 김혜숙 첫 개인전

김혜숙 개인전 '피어나는 향기'가 2월 4일부터 9일까지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에서 열린다. 작가에게 이번 전시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가 첫 개인전이기 때문이다.

작가에게 작품은 정신적 허기를 채워주는 존재다. 동시에 삶에서 충족되지 못한 것을 갈구하는 행위의 산물이다. 김혜숙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손기술이 아니라 마음으로 빚은 도예와 문인화를 선보인다. 053)661-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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