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동여성복지회관'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이동여성복지회관은 화산, 신녕, 화북, 고경 등 4곳에서 운영된다. 지난 24일 화산면과 신녕면을 시작으로 28일에는 화북면과 고경면에서 개강식을 열었다.
3월말까지 가요 및 민요교실로 운영되는 이동여성복지회관에는 읍면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이현숙 여성복지회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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