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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강신주 김제동 돌직구 인정! "사자인형은 방 밖에 두는 걸로~"

힐링캠프 강신주 김제동 돌직구 인정! "사자인형은 방 밖에 두는 걸로~"

'힐링캠프 강신주' 김제동에게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강신주가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강신주는 김제동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강신주는 "김제동은 헤어지고 떠날 수 있는 여자를 사랑했으면 좋겠다. 죽어가는 걸 더 사랑했으면 좋겠다. 죽어가는 사자인형보다 살아있는 걸 사고 살아있는 사람을 만나라. 어른들의 사랑은 금방 사라진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신주는 김제동에게 "영원할 것 같은 봄날을 꿈꾸며 사랑하지 말아라. 모든 것은 다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강신주 조언을 들은은 김제동은 자신의 문제점을 인정했다.

이에 김제동은 "사자인형은 방 밖에 두는 걸로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강신주' 김제동 돌직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강신주 멋지다" "힐링캠프 강신주 정신이 번쩍 든다" "힐링캠프 강신주 조언 새겨들어야 겠다"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무서울 정도야" "힐링캠프 강신주 김제동 재밌었음" "힐링캠프 강신주 조언 듣고 김제동 열애설 나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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