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3개월간 성매매 975건 단속 1년새 급증

경찰청은 작년 11월부터 3개월 동안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단속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441건보다 120% 늘어난 총 975건을 적발했습니다.

단속 업소 유형별로 살펴보면 신변종 업소가 6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안마 시술소 9.3%, 숙박시설과 결합된 '풀살롱' 8.3% 등이었습니다.

업소 면적이 100평 이상인 대형 성매매업소는 314건으로 전체의 32%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기간 사행성 게임장은 전년 1천98건보다 26.8% 줄어든 803건을 적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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