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동화책이 현실로!…18세기 스튜어트 작품?"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사진 속에는 울창한 숲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솔길을 따라 갈수록 울창해지고 으스스해지는 모습이 동화속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해 놀라움을 주었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은 아일랜드 북부 앤트림 카운티 부근에 있는 '다크 헤지스'라는 이름의 숲길로, 18세기 스튜어트가가 너도밤나무를 심어 저택으로 이어지는 길을 꾸민 것이라고 전해졌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진짜 으스스하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동화책에서 본 것 같다" "우와...너무 무섭겠다" "아일랜드 마법의 숲길 대박! 한번 걸어보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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