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탁(54) 신임 NH농협은행 구미시지부장은 "현장을 중심으로 한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 실익 증대를 통해 농업인 행복시대를 앞당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은행의 역할로 구미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지부장은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와 경북대 수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구미교육원 부교수, 경주시지부 금융지점장, 하양지점장, 청도'군위군지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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