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측은 5일 7회 예고를 통해 김현중(정태 역)과 진세연(옥련 역)의 첫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병상에 누워 잠든 정태를 간호하던 옥련은 살며시 정태의 손을 맞잡았고 잠에서 깨어난 정태는 옥련에게 키스를 전했다.
예고에서는 서로 눈을 감은 채 부드럽게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미안하다. 미안해 옥련아!"라고 말하는 정태의 목소리가 겹쳐져 애틋함을 전했다.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 달달하네요" "감격시대 김현중 진세연 키스 대박~ 이 드라마 꼭 봐야겠다" "사진만 봐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주는 '감격시대'는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