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동대구역 주변 개발 본격화 비즈니스 중심으로

대구시는 새 고가교와 복합환승센터, 특급 호텔, 오피스텔 건설로 동대구역 주변이 지역 최고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탈바꿈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건설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와 광장 확장은 공정률이 현재 28%에 이릅니다.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 주변의 교통체계가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돼 그동안 불편을 주었던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동대구역 동편에 건설되고 있는 성동 고가차도까지 완료되면 동대구역 통과차량의 분산과 대구공항과 동대구 나들목까지 접근성도 크게 개선할 수 있어 철도 이용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대구시는 역세권 개발을 위해 신세계와 추진하고 있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이달 중에 착공해 2016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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