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프로젝트에 가수 김장훈과 걸그룹 크레용팝이 뭉쳤다.
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 기자감담회에서 김장훈은 "소방관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며 "내가 살아오며 여러 활동을 했는데 이번 소방관을 위한 작업이 가장 보람되면서 눈물 나고 행복한 프로젝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크레용팝과 프로젝트 그룹을 만든 것과 관련해 "헬멧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크레용 팝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안무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불을 끄러 가는 소방관을 본 시민들이 아이 어른 막론하고 박수를 보내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방관 프로젝트 김장훈 크레용팝 참여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방관 프로젝트 김장훈 크레용팝 참여 너무 기대된다" "소방관 프로젝트 김장훈 크레용팝 과연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다" "소방관 프로젝트 김장훈 크레용팝 뭉친다니 대박인데" 등 반응을 보였다.
'소방관 프로젝트' 사진. 유튜브 캡쳐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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