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6개 동 일부 지역에 대해 6일 오후 10시부터 7일 오전 4시까지 흐린 물이 예고됐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일 "수계 조정 작업으로 중구, 동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26개 동 일부 지역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중구 남산 1~4동, 동구 신암 2, 3동, 남구 대명 1, 10동, 대봉 1, 2동, 봉덕 1~3동, 이천동, 대명 2~9동, 북구 대현동, 수성구 황금동, 중동, 달서구 두류 1'2동 등 7만2천570가구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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