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들 안리환, 윤후 이어 완판남 첫 신고식…'아빠 어디가'시즌2 안리환 가방 화제
'아빠 어디가' 시즌2의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윤후에 이어 첫 완판남 식고식을 치렀다.
지난 2일(일)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 시즌2 멤버들의 첫 번째 여행에서 안정환과 아들 안리환은 설레는 첫 여행을 함께했다.
이날 안리환은 아빠 안정환의 원조 패션감각을 빼 닮은 듯 파란 점퍼에 같은 블루 톤의 백팩 가방을 매치했다. 여기에 아직 7살 아이다운 귀여운 인형의 참을 매달아 시선을 끌었는데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 게시판에는 안리환 가방, 안리환 백팩에 대한 궁금증과 문의가 쇄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리환이 방송에서 착용한 가방은 사실 여행용 가방이 아닌 초등학생들을 위한 '슐란젠'이란 가방으로 지난달 안리환은 아역배우 갈소원과 동반 화보촬영을 함께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안리환이 파란색 슐란젠을 유독
마음에 들어 해 현장에서 선물했는데 선물을 받은 리환이가 아빠와 축구 하거나 여행갈 때 꼭 매겠다는 말과 함께 감사인사까지 전해 촬영 스텝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리환이가 아빠 안정환과 첫 여행에서 실제로 착용해 깜짝 놀랐다. 리환이의 꾸밈없는 모습과 아빠 닮은 꽃미남 외모 덕에 방송이 나간 후 안리환 백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일시적으로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