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투자유치 목표를 5조 2천 억원으로 정하고 대형 투자유치 특별팀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기업 5억 달러, 국내기업 4조 7천억원 규모를 유치해 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주요 전략으로는 해외자문위원과 통상주재관 등 투자유치 국내·외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해 해외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경북 권역을 전략산업 중심지로 특화해 기업유치와 투자에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입니다.
영천 경제자유구역에 항공과 로봇, 자동차부품 등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유치하고 해외기업 유치 다변화도 추진합니다.
이밖에도 투자기업 보조금을 대폭 지원하고 투자기업 사후관리로 재투자 환경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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