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안동 방문 관광객 4년 연속 500만명 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안동시는 지난해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543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555만 명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했지만,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2010년 이후 4년 연속 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관광지별로는 하회마을이 148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동국제탈춤축제장 98만5천명, 안동민속박물관 65만명,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 24만5천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안동시는 이 통계에 연간 5만 명이 넘는 고택체험객 등은 빠져있어 실제 관광객 수는 6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