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연패을 노리는 모태범(25·대한항공)이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84를 기록했다.
모태범은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년 동계올림픽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전체 20개조 가운데 18번째 조에 출전했으며 출발은 좋았으나 코너워크에서 살짝 흔들렸으며 34초84의 기록으로 4위를 기록했다.
1위 얀 스미켄스(네덜란드)와는 0.25초 차이이다.
2위는 미셸 뮬더(네덜란드·34초 63), 3위는 일본의 나가시마 게이치로(34초 79)가 차지했다.
'맏형' 이규혁은 35초16으로 12위, 김준호는 35초43으로 25위, 이강석은 35초43으로 26위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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