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밤을 걷는 선비 김수현 "외계인에서 뱀파이어?…딱 김수현 작품!"

'밤을 걷는 선비 김수현'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밤을 걷는 선비 김수현 출연설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수현(25) 측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키이스트 자회사인 콘텐츠 K에서 만화 '밤을 걷는 선비' 판권을 구입하고 제작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김수현에게 주인공 제안이 들어온 적은 없다"고 밝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어 "차기작 제안이 들어오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자회사 콘텐츠 K가 '밤을 걷는 선비' 주연 후보에 김수현을 염두해 두고 제작준비에 한창이라고 보도했다.

밤을 걷는 선비 김수현 출연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스토리 보니까 이거 꼭 김수현이 해야할 듯" "밤을 걷는 선비 김수현 제발 주연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밤을 걷는 선비 김수현 은근 선비 역 많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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