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Mr.Mr. 컴백을 앞두고 수영이 컴백 인사를 전했다.
수영은 12일 공식 홈페이지에 '[From. SOOYOUNG] SONE always deserves better'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내추럴한 헤어와 청순한 미모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영은소녀시대 Mr.Mr. 컴백 앞두고 "드디어 공식적으로 소녀시대의 컴백이 발표되었네요"라는 글로 컴백 인사를 건넸다.
수영은 "그동안 참 우리 팬들 소시 보고싶다 하다가 빨리 보고싶다 하다가 얼른 보고싶다 하다가 이젠 나오기만 해도 좋겠다하던 마음 다 알아요"라며 "이것저것 더 바라도 되는 자격을 가진 여러분인데 하나둘씩 마음을 접으면서 길지 않아도 완전체 보고 싶다며 투표도 열심히 해주고 그때그때마다 고마운 마음 표현하고 싶었지만 어떤 것부터 얘기해야 할지 몰라서 쉽지가 않았나 봐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예의' 가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라며 항상 소녀시대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수영은 "다른 멤버들이 sns로 소통하고 있어서 1년의 공백기 동안 그나마 조금은 허전함을 채워줄 수 있지 않았나해요. 오랫동안 믿고 기다려 주신 만큼 저희의 더 좋은 음악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되어서인지 더 시간을 가지면서 완벽히 준비하고 싶었어요. 우리 소원은 언제나 최고의 것만 봐야 해요. 최고의 것만 봐야 마땅한 분들이에요. 그럴 자격이 있고 더 바라셔도 됩니다"라고 컴백이 오래 걸렸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
수영은 "오늘부터는 이제 매일매일 소시데이! 달려요 우리! 우리 곧 봐요"라며 소녀시대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소녀시대 Mr.Mr. 수영 컴백 인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Mr.Mr. 수영 컴백 인사 너무 기대된다" "소녀시대 Mr.Mr. 수영 컴백 인사 정말 기분 좋은 인사네요" "소녀시대 Mr.Mr. 수영 컴백 인사 들으니 나까지 설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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