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가방 어디 꺼야? 어디 팔아?
따뜻한 말 한마디 한헤진 비비드 컬러백이 화제다.
평소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한혜진이 SBS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올랐다.
프리랜서 기자 역을 맡고 있는 한혜진(나은진 역)은 극 중 역할에 맡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모던룩을 선 보이고 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상에 나은진 가방, 나은진 코트 등이 인기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시청자들의 주목이 높은 상황. 이번 주 방송 분에서도 시청자들의 관심은 '나은진룩'에 집중됐다.
'따뜻한 말 한마디' 18회에서 한혜진은 파스텔 톤의 오버핏 코트와 함께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MCM 키아나 보스톤백을 매치한 모던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백으로 포인트를 준 것. 가방 하나로 청초한 분위기의 나은진룩은 보다 화사하고 패셔너블해졌다.
나은진 표 모던룩에 포인트를 준 '키아나 보스톤백'은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의 2014 봄여름 신제품으로, 깊이 있는 컬러감과 옆 면부에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가방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 가방 어디 꺼야?", "올 겨울이 가기 전 꼭 따라 하고 싶은 나은진룩" "따말,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