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끓는 청춘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혀 화제다.
IPTV 서비스 '올레tv' 측은 12일 영화 '피끓는 청춘'을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기준으로 관객수 165만명을 넘어선 인기 영화 '피끓는 청춘'은 한국 영화계의 샛별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이종석과 박보영이 주연을 맡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피끓는 청춘는 1982년 충청도의 한 고장을 배경으로 여자 일진 학생 '영숙(박보영 분)'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의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이세영, 김영광, 권해효, 라미란 등이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올레tv는 13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영원한 액션 배우' 성룡의 영화 '폴리스스토리 2014'를 극장 동시 상영작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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