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1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각종 행사장에 소방인력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대구소방본부는 이 기간 중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이 불과 관련된 행사가 많이 열리는 만큼 민속놀이 행사장에 소방공무원 70여 명과 소방차량 17대를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많은 시민이 몰려들 것으로 보이는 달성군 논공읍 달성보와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금호강과 신천 둔치 등 10곳에 대해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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