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경북도와 공동으로 '경북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 참가 업체를 21일까지 모집한다.
'경북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진공과 경북도가 마련한 것으로 경북 지역 10개 기업을 5월 6~14일 캄보디아(프놈펜), 태국(방콕), 미얀마(양곤) 등 3개 지역에 파견한다. 지역별 유망품목으로는 프놈펜은 농업관련 제품, 자동차 부품류, 가공식품, 의약품, 의류, 화장품 및 생활용품류 등이며 방콕은 산업부품, 산업용 계측기, 철강제품, 의료기, 기능성 화장품, 미용기기,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공구 등이다. 미얀마의 경우 비료,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식품 포장재, 당뇨 혈당 측정 및 대체 식품, 중장비 및 부품류, 한국 가공 식품, 광부품, 의약품류 등이 유망품목이다. 선정된 업체는 ▷현지시장 정보제공 ▷바이어리스트 제공 ▷바이어 상담지원 ▷통역지원 ▷현지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 활동에 필요한 각종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참조. 문의 054)476-9312.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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