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생각
제주도 도순다원에는 일반 관광객이 별로 없다. 새 소리 풀벌레 소리가 들리고 가끔 찻잎을 손질하는 인부들만이 오고 갈 뿐이다. 그래서 나는 이곳을 좋아한다. 특히 다원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한라산과 어우러져 일품이다. 제주도에 봄이 왔다. 다원이 온통 녹색이다. 하지만 한라산에는 아직 잔설이 남아 대조적이다.
※작가 약력 ▷한국사진작가협회 환경분과위원 ▷매일사진동우회 회원 ▷사광회 회장 ▷사진작가협회 회원전 다수 ▷매일사진 동우회 회원전 다수 ▷사광회 '천년사리 우리나무' 전시 등 다수 ▷미술과 비평 '청송을 그리며' 초대전 ▷제8회 대한민국아트페스티벌 2013 사진부문 초대전 ▷대구시전 특선 및 다수 입상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