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푸들의 성격 이런 앙탈쟁이~ 알고 보니 똑쟁이?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푸들의 성격 이런 앙탈쟁이~ 알고 보니 똑쟁이?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푸들의 성격'이 공개됐다.

'푸들의 성격'은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푸들의 성격'에 따르면 외모처럼 깜찍하고 사교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애교를 잘 부리며, 지혜롭고 영리해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훈련에 잘 따른다.

푸들의 성격으로 가끔 새침데기처럼 앙탈을 부리는 행동도 하지만 훈련을 잘 시키면 고쳐진다.

또 푸들의 성격상 노인이나 어린이가 있는 어느 가정에나 잘 어울리며 여러 가지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초보자들이 키우면 좋다.

푸들은 프랑스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견으로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품종이다.

푸들의 털은 양처럼 곱슬곱슬하고 촘촘한 털을 갖고 있어 털이 잘 빠지지 않아 집안에 털이날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키우면 좋다.

푸들의 털은 계속해서 자라난다.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려면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한다. 털을 관리하기 힘든 사람들은 2~3달에 한번 털을 짧게 잘라주면 된다.

'푸들의 성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푸들의 성격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영리하구나~" "푸들의 성격 알고나니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 꼭 키워보고 싶어~" "푸들의 성격 똑똑해!" "푸들의 성격 나에게 잘 맞는 강아지 품종이네~ 나보나 났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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