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종영소감 '신통방통 형제' 이태우-홍현택 "종영 전 뭐라 했나?"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를 끝내기 전 신통방통 형제 이태우와 홍현택이 종영 전 소감을 전해 화제다.
아역배우 이태우와 홍현택이 '왕가네 식구들'의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이태우와 홍현택은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호박(이태란 분)과 세달(오만석 분)의 아들 '신통', '방통' 형제로 각각 분해, 일찍 철든 형과 철부지 동생간의 좌충우돌 성장 담을 실감나게 표현해 내는가 하면, 호박 가족의 따뜻한 정과 끈끈한 유대감을 일깨워 주는 감초 역할로 신통방통' 이름 값을 해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그 만큼 '신통방통' 형제에 푹 빠져 연기한 '신통이' 이태우는 "6개월 동안 신통방통 형제로 지내면서 큰 사랑을 받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아쉽고, '이런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계속해서 "아역친구들이 많아서 촬영이 더욱 즐거웠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왕가네'는 끝나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태우가 될게요"라고 포부를 전했다.
'방통이' 홍현택은 "6개월 동안 좋은 분들과 즐겁게 촬영했는데 끝나게 돼서 많이 아쉬워요.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 '왕가네' 식구들 파이팅!"이라며 마지막까지 작품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이태우 홍현택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너무 아쉽다"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라니 벌써..." "왕가네 식구들 너무 재미있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시청률은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시청률 47.3%를 기록했다.
이로써 '왕가네 식구들'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6개월에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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