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는 17일 상주시(시장 성백영)와 상주시 향토생활관 기금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상주시는 대구가톨릭대에 향토생활관 건립비 1억원을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고, 대구가톨릭대는 교내에 상주시 향토생활관을 건립해 상주 출신 학생 10명이 입주하도록 할 계획이다.
상주시 향토생활관은 지난해 5월 착공해 내년 1월 말 완공하는 신축 기숙사에 들어선다. 15층 규모의 신축 기숙사는 최대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첨단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을 함께 갖춘다.
대가대는 지금까지 안동시,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청도군, 칠곡군, 포항시, 구미시, 성주군, 고령군 등과 향토생활관 건립을 위한 기금출연 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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