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 저소득층 2가구 집수리…성사모 회원들 매달 재능기부

성주군(군수 김항곤) 희망복지지원단과 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배재민'이하 성사모)은 16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가구 2곳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성주읍 권모(50) 씨 집과 가천면 정모(60) 씨 집 2곳에서 전기, 도배, 장판, 보일러 등을 교체해줬다. 성사모는 2002년 3월 전기'보일러'도배'장판 등 집수리가 가능한 20명가량의 회원들로 결성해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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