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동성 "안톤 오노, 이놈 철 들었나봐요"…커피 선물에 훈훈해진 '악연'

'김동성 안톤오노 커피 선물' 사진. 김동성 트위터

김동성 안톤 오노 커피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동성이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곳에는 NBC 센터안에만 스타벅스가 있어 저희는 맛 볼 수가 없어요. 근데 오노가 오늘 해설 잘 하라며 갖다줬네요. 이놈 철 들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동성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안톤 오노가 선물한 브랜드 커피숍의 커피잔이 놓여있다.

김동성 안톤 오노 커피 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톤오노 귀엽네" "안톤오노 김동성 친하게 지내면 지낼 수 있을 듯" "안톤오노 때문에 김동성 많이 힘들었는데 세월 지나니 이렇게도 되네" "안톤오노 김동성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성은 2002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 도중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