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3000m 계주에서 중국 실격에 대한 안톤오노의 반응이 화제다.
한국대표팀은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끌어냈다.
이날 중국은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패널티를 받아 실격패를 당했다. 심판진은 두 바퀴를 남겨놓고 마지막 주자로 교대하는 과정에서 중국 대표 저우양이 주로를 벗어나지 않았고 심석희의 진로를 방해했다고 판단한 것.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의 미국 NBC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나선 전 쇼트트랙 미국 대표 아폴로 안톤 오노는 중국 실격에 대해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정확한 판정"이라며 한국팀의 승리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3000m 계주 중국 실격, 안톤 오노 반응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3000m 계주 중국 실격, 안톤 오노 옛날 생각 날텐데~"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3000m 계주 중국 실격 안톤 오노 의외의 반응이네" "이 날 경기 완전 극적이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3000m 계주 중국 실격 정확한 판정? 오노 철 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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