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 아이돌급 외모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깜찍이가.. 귀화?
공상정이 아이돌급 귀요미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18·유봉여고)이 금메달리스트다운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박승희(22·화성시청)-심석희(17·세화여고)-조해리(28·고양시청)-김아랑(19·전주제일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열린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4분09초49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공상정은 이날 결승전에서 뛰지 않았지만 예선에서 주자로 나서 금메달을 따는 데 힘을 보태면서 시상식에 같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상정이 쇼트트랙 대표팀(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과 시상식에 오르자 환한 미소와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이에 공상정은 아이돌급 외모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공상정이 귀화 선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한 화제가 됐다.
아이돌급 외모를 가진 귀요미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그녀는 누구인가?
공상정은 대만 국적을 가진 화교 3세로 지난 2011년 한국으로 귀화해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이번 소치 올림픽이 첫 출전이다.
공상정 쇼트트랙 국가대표(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선수의 아이돌급 외모에 네티즌들은 "심석희는 모델 외모고 공상정은 아이돌 외모네", "공상정 선수 대만에서 귀화했구나", "컬링선수들은 컬스데이라고 부르던데 공상정은? 아이돌이구먼~ 대박터졌네! 멋져부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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