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병원 차기 병원장 조병채·이재태 1·2순위

경북대병원 이사회(이사장 함인석 경북대 총장)는 18일 제37대 경북대병원장 후보 선정을 위한 정기 이사회를 열어 차기 병원장 후보로 1순위 조병채(성형외과) 교수, 2순위 이재태(핵의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교육부는 차기 병원장 임기가 시작되는 4월 8일 이전에 이들 후보 중 한 명을 경북대병원장으로 임명한다. 차기 병원장 임기는 2014년 4월 8일부터 3년간이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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