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김현수 울릉경비대장

김현수(52'경정) 신임 울릉경비대장은 "대원 사기 진작과 독도 수호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대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101경비단, 서울경찰특공대 교육대장, 22경찰경호대 경호과장, 봉화경찰서 생활과장 등을 지냈다. 울릉경비대는 울릉도 해안 방어와 독도를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김 대장은 2011년 독도 수호 의지를 밝히는 의미에서 경비대장 직급이 한 단계 격상된 이후 세 번째로 부임한 경정급 울릉경비대장이다.

울릉'김도훈기자 h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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