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이 화제다.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인 데니스 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김연아가 최고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함께한 것을 영광스러워했다.
데니스 텐은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왕과 함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니스 텐과 김연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데니스 텐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의 댄스 파트너로 무대에 섰다.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 훈훈하네요"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 보기 좋네요"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인증샷 둘 다 훈남훈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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