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폐막식에서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아리랑' 열창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차기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대중가수 이승철이 재일교포 양방언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아리랑'을 열창했다.
특히 이들의 노래에 맞춰 무용수들이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강강술래를 하는 등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치 올림픽 폐막식 아리랑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진짜 멋있더라"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 소치 올림픽 폐막식 꾸미다니 정말 멋있다" "역시 조수미 대단!"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공연 보고 소름.." "소치 올림픽 폐막식 아리랑 멋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평창 공연은 뮤지컬 연출자인 윤호진 총감독이 지휘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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