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세계가스총회 유치도시 실사를 위해 국제가스연맹 사무국 실사위원단이 지난 21일과 22일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국제가스연맹 사무국 실사위원단은 20일 한국에 입국해 중앙부처를 예방하고 21일과 22일 이틀간 대구를 방문해 유치도시로서의 역량과 준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개최지 최종 결정은 2014년 10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가스연맹총회에서 결정됩니다.
세계가스총회는 국제가스연맹이 3년마다 개최하는 가스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중국 북경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등이 대구시와 함께 2021년 행사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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