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수첩] 최경심 영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최경심(55) 신임 영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은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안위를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튼튼한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재향군인회가 맨 먼저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청솔조경건설㈜과 ㈜태영개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최 회장은 휴천2동 바르게살기위원장과 영주시 재향군인회 휴천2동 여성회장, 영주경찰서 전의경어머니 회장, 신영주 파출소 생활안전 협의회 회장, 영주시 꽃꽂이 회장을 맡는 등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왔다. 이런 공로로 안전행정부 장관상과 경북도지사상, 경북경찰청장상, 바르게살기 경상북도 회장상, 재향군인회장상, 영주시장상, 매일신문사 사장상(소백산마라톤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