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지은-전효성 교복 셀카 '처용' 귀신 보는 형사 알고보니... "단짝 친구야?"

오지은-전효성 교복 셀카
오지은-전효성 교복 셀카 '처용' 귀신 보는 형사 알고보니... "단짝 친구야?"/사진제공_가족액터스

오지은-전효성 교복 셀카 '처용' 귀신 보는 형사 알고보니... "단짝 친구야?"

OCN 귀신보는 형사 에서 오지은(하선우 역)과 전효성(한나영 역)이 둘도 없는 단짝친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셀카가 공개됐다.

오지은과 전효성은 함께 브이를 하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지은은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최강 동안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제작진에 의하면 두 사람은 빙의씬이 많다 보니 동시에 촬영하는 장면은 많지 않아 촬영장에서 만날 일이 드물다고. 따라서 과거 회상씬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치면 무척 반가워했다고 한다. 이 때 오지은과 전효성은 조잘조잘 수다를 떨거나 간식을 나눠먹고 셀카를 찍는 듯 극중 두터웠던 나영과 선우의 관계처럼 친하게 지냈다는 후문.

지난 23일 방송된 4화에서 하선우와 한나영이 여고생 시절 절친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시청자에게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하지만 아직도 나영이 왜 죽게 되었는지, 하선우는 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지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여전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돌아오는 일요일 방송 하는 5화에서는 나영이 왜 선우에게만 방의되는지, 둘 사이에 어떤 비밀이 존재하는지 드디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편, 3월 2일(일) 밤 11시 OCN에서는 5화 '침묵의 도시'편이 방송된다.

귀신보는 형사 소개

귀신보는 형사 (연출 강철우, 극본 홍승현, 제작 씨엠지초록별, 다린미디어)은 '신의퀴즈', '뱀파이어 검사', 'TEN' 등 웰메이드 수사물 시리즈를 선보인 OCN이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2012년 OCN이 주최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탐라 환상곡'을 기본 모티브로, 기획, 제작된 작품으로 여러 번의 각색 과정을 거쳐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거듭했고, 100% 사전제작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태어나면서부터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윤처용(오지호)'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에 숨겨진 강력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내용의 10부작 '미스터리 수사극'. 미제 사건의 피해자인 원혼이 남기는 데드 사인(Dead Sign)을 통해 괴담의 실체를 파헤치고 미궁에 빠진 범죄를 해결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수사극에 '원혼'이라는 신비로운 소재를 더한 '미스터리 수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