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대학 시창작반'에서 3월 10일까지 4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1991년 '시인대학'으로 출발한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대학 시 창작 강좌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20년 이상을 지속하고 있는 강좌이다. 수료생만 해도 1천 명이 넘을 뿐 아니라 등단한 시인, 시조시인, 동시, 동화, 소설, 수필 작가들만 해도 200명을 헤아린다. 강사로는 전 대구문인협회장인 구석본 시인 등이 나선다. 교육내용은 시창작 실제와 현대시 감상 그리고 문학행사로 짜여져 있다.
11일 개강한다. 정원은 30명으로 원서 접수순으로 선발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3개월 과정으로 강의는 대구교육대학 상록교육관에서 이뤄진다. 원서 접수는 대구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행정실에서 받고 있으며 인터넷과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053)620 -1543, 62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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