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행복학습센터 20곳과 성인문해 및 소외계층 프로그램 16곳을 최종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 사업 경우 올해 영양군을 비롯한 11개 시군 읍면동에 행복학습센터가 신규 지정됐다. 3년간 지원 원칙에 따라 기존에 선정된 9개 시'군 읍면동 행복학습센터를 포함해 20개의 센터가 지원을 받는다.
천연화장품 만들기,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취'창업 목적 평생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노인요가, 스포츠댄스, 농악교실, 행복학습 매니저 양성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성인문해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안동시를 비롯해 11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12개 사업으로, 학습기회를 놓친 성인 및 노인들에게 한글과 더불어 산수, 컴퓨터 기초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또 청도군을 비롯한 4개 시군에서 경력단절여성,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병윤 경상북도 안전행정국장은 "모든 세대와 계층을 포용하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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