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박종원 동양철관 사장)와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영세 포스코STS부문장)은 25, 26일 각각 이사회를 갖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강관협의회는 올해 사업 목표를 강관 수요 확대를 위한 신수요 시장 진출로 정했다. 이를 위해 ▷수요 구조 변화에 따른 신수요 창출 ▷상생'협력을 통한 경쟁력 확보 ▷전문가 그룹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 ▷경쟁 소재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연구개발 사업 지원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2005년 3월 발족했다. 회원사는 세아제강'현대하이스코'휴스틸'스틸플라워 등 19개사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산업의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수요 개발과 관련한 정보 교류 확대와 스테인리스강 우수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사업 등을 펼칠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스테인리스 산업별 수요 개발과 배수지용 물탱크 수요 확대 등이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1996년 설립돼 생산'유통'가공회사 55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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