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숙 김우빈 문자 "우빈아 어떤 빵 좋아하냐…의외의 친분에 놀라워"

'김숙 김우빈 문자' 사진.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김숙 김우빈 문자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TV 에서 여성 멤버들이 '화학물질 사용하지 않기' 체험을 했다.

이날 주어진 미션은 '지인에게 천연제품을 만들어서 선물하기'로 김숙과 아나운서 박은영은 지인들에게 천연 향초를 선물하기 위해 천연 향초 만들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김숙은 박은영에게 김우빈과 친분을 과시하며 그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숙은 김우빈에게 "우빈아 너 어떤 빵 좋아하느냐."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곧 김우빈에게 "빵이요 누님? 쑥빵? 으아 어렵네요."라고 답장이 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 김우빈 문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숙 김우빈 문자 의외의 친분이네" "김숙 김우빈 문자 부럽다" "김숙 김우빈 문자 나도 문자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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