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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컴백 "다같이 록큰롤~! 명곡 'Tears' 뛰어 넘을까?"

'소찬휘 컴백' 사진. 연합뉴스

소찬휘 컴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일 오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소찬휘 미니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찬휘는 "로커빌리 음악보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은 록큰롤 이었다"라고 털어놓으며 "록큰롤에서 좀더 윗 세대로 올라가면 로커빌리가 있더라. 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성인 대중가요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에너지가 나온다. 제가 좋아하는 셔플 리듬과 같이 음악하니까 에너지 넘쳐서 좋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이 음악은 사실 기타 소리가 고전적이다. 50년대 음악으로 돌아간다. 들으면 요즘 음악과 톤이 다르지 않을까 싶다. 그런 부분에서 먼저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찬휘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찬휘 컴백 하다니 너무 기대된다" "소찬휘 컴백 과연 이번에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소찬휘 컴백 하다니 팬으로서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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